[DD퇴근길] 아이폰15 출시일정 계획대로…갤럭시S24 예열중
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 DD 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기사 하단의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월 마지막날인 31일은 모바일 소식이 뜨겁습니다. 오는 9월 12일(현지시간) 공개되는 아이폰15는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계획된 출시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갤럭시 S24 는 국내 모델의 경우 삼성 엑시노스와 퀄컴 스냅드래곤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KT 는 김영섭 대표가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실용주의 CEO 로 대규모 쇄신을 예고했죠. 드라마 영화업계는 웹툰 기반이 흥행을 이끄는 트렌드가 조성됐습니다. 게임업계는 다크앤다커로 인해 넥슨에 크래프톤까지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이 배포한 초대장 [ⓒ 애플] 아이폰15 출시일정 '이상무'… '3 분의1 韓 부품' 기대감 '솔솔' 출시 지연설에 휘말렸던 애플 아이폰15 시리즈가 정상 판매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9일(현지시간) 애플에 따르면 9월12일 신형 아이폰 시리즈 공개 행사가 개최됩니다. 애플 협력사에 따르면 현재 아이폰용 부품을 정상 출고 중이며, 애플로부터 별다른 고지를 받지 못했단 설명입니다. 이번 아이폰에서는 한국의 삼성디스플레이와 LG 디스플레이가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됩니다. 중국의 BOE 는 애플이 요구하는 홀 디스플레이 기술을 제대로 갖추지 못해 사실상 공급망에서 배제된 상황인데요. 생산 경험과 생산능력( CAPA )가 충분한 삼성디스플레이는 여유로워 보입니다. 반면 애플의 상위 모델용 OLED 를 처음 공급하는 LG 디스플레이는 충분한 품질과 생산량을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LG 디스플레이의 성과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의 최종 수혜 규모도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삼성 엑시노스(상)와 퀄컴